울산북구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활성화 위한 자활참여자 제주 현장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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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구지역자활센터 조회 3,210 작성일 23.04.18본문
울산북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영덕)는 저소득층 자활사업 참여자을 대상으로 제주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주연수는 제주지역 자활센터, 자활기업(사회적기업)과 연계하여 자활참여자의 건강한 자활참여유지와 다양한 자활사업을 견학하여 자활의지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현장교육은 17일~19일 2박3일로 북구자활 화이트클린청소 외 11개 사업단의 추천을 받은 모범 참여자 등 16명이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도남정’‘카페 직(JIC)’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제주담다(식품제조가공업)’‘마켓플레쉬(중소형마켓)’등 지역자활사업의 현장을 방문한다.
또한, 참여자의 의식을 전환하고 자존감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비자림과 제주 일대를 방문할 예정이다.
북구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북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 운영을 지원하고 참여주민 취・창업, 교육, 상담을 지원하는 센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