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지역자활센터, 제일팔각회 후원으로 ’설날맞이 떡국 전달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북구지역자활센터 조회 121 작성일 25.01.22본문
북구지역자활센터, 제일팔각회 후원으로 ’설날맞이 떡국 전달 ’
울산 북구지역자활센터는 21일 (사)대한민국 팔각회 울산지구 제일팔각회가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설날맞이 떡국 전달’행사를 가졌다.
제일팔각회는 13년간 불우이웃돕기로 명절선물, 김장김치 나눔등 사회 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떡국 나눔 행사를 이어간다. 어려운 경제 여건에 식비를 마련하기 어려운 저소득 참여주민에게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으로 떡국 130개을 자활센터를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울산 제일팔각회(회장 민석진)는“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들이 훈훈한 설날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자활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경제 https://www.ulkyung.kr/news/articleView.html?idxno=62620
울산매일